중기부, 기술혁신·창업성장 지원할 中企 모집…하반기 991억 투입

9대 사회 문제 해결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과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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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중소기업 기술혁신·창업성장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유형별로 기술혁신 분야에서 243개 과제 343억원, 창업성장분야에서 638개 과제 648억원이 지원된다.

우선 중기부는 기술혁신 기술개발 사업의 시장확대형 과제 중 후불형 기술개발 과제의 경우 지원규모를 지난해 26개 기업, 36억원에서 올해 35개 기업, 53억원으로 확대했다. 지원분야도 기존 BIG3 기업에서 비대면서비스, 4IR까지 추가했다.

창업성장 기술개발 사업은 다양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환경, 생활안전, 주거/교통 및 사회통합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9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과제'를 신설해 20개 기업에 24억원을 투입한다.

또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통해 시장성과 성장성이 검증된 창업기업의 기술아이템을 실제 구현하거나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대중투자 연계형 과제'도 신설해 10개 기업에 12억원을 지원한다.

소부장 스타트업, 대-스타 해결사로 선정된 창업기업도 기술개발 자금을 연계 지원한다.

이외에도 코로나19에 따른 기업부담 경감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민간부담금, 현금부담 비중을 각각 10~20%, 10%까지 낮추고 기술료 납부도 최대 2년 연장한다.

사업 신청은 6월9일부터 24일까지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nestly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