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 실전창업교육 1기 교육생 모집…멘토링 등 사업계획 수립 지원
첨단제조, IT서비스 등 분야별 과정세분화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창업진흥원은 혁신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실무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는 '실전창업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6일까지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실전창업교육은 준비된 예비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본교육→실습교육→후속지원' 등 단계별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의 초기 아이디어를 4개월 내 비즈니스모델(BM)로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해 볼 수 있어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창진원은 100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해 4월부터 8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총 3단계로 이뤄지는데 각 단계별로 소정의 평가를 거쳐 최종 10명 내외의 교육생이 지원을 받는다.
먼저 1단계 '기본교육과정'은 BM 정립을 위한 사전학습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여기서 추려지는 100여명은 2단계 '실습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는 최소요건제품(MVP) 제작, 고객·시장검증 등을 통한 BM 고도화 등 린스타트업 과정을 지원한다.
교육생 1인당 최대 500만원(자부담 10%)의 정부지원금을 통해 BM을 수정·보완하고,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도록 돕는다. 이 교육은 시장조사, 고객반응조사 등 교육내용의 특성상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실습교육까지 통과한 10여명은 마지막 단계인 '후속지원'을 받는다. 창진원은 우수교육생의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위해 IR(투자설명회) 멘토링 및 데모데이, 창업지원사업 및 창업공간 입주 연계 등 예비창업자의 본격적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진원은 올해 △첨단제조 △IT・서비스 △바이오・헬스케어 △아이디어제품 등 4개의 전문분야로 교육과정을 구분했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실전창업교육은 빠른 기간 내에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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