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방송 중 즉시 결제시 '내일도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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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홈앤쇼핑은 익일 배송 서비스인 ‘내일도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TV홈쇼핑 방송 중 즉시 주문 결제하는 경우 다음날 도착하는 서비스다. 내일도착이라고 명시된 TV홈쇼핑 방송에 한해 적용된다. 앞으로 식품 카테고리 상품을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 상품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 카테고리는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포장과 신선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로밥상’이라는 개별타이틀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밥상에 올릴 수 있게 배송되며, 내일도착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TV홈쇼핑 방송 중 즉시 주문 결제 건에 한해 적용된다.

honestly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