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분할 신설법인 'KCC글라스', 코스피 상장 도전
10일 증권신고서 제출…발행주식 총 835만주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KCC로부터 분사한 유리·홈씨씨·상재 전문 B2C 기업 'KCC글라스'가 코스피 상장에 도전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C는 금융증권위원회에 분할 신설회사 '케이씨씨(KCC)글라스'에 대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835만210주이며 액면가액은 1주당 1000원이다. 모집가액은 10만8038원, 모집총액은 9021억4300만원이다.
KCC글라스는 KCC 사업 중에서 유리·홈씨씨·상재 부문을 떼어내 설립한 B2C전문회사다. KCC는 석고보드, 천장 등 건자재(B2B) 사업과 B2C 사업을 분리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경영 전략을 세우고 회사 분할을 결정한 바 있다.
애초 신설회사의 상호명은 'KCG'였지만 KCC는 지난 8일 상호명을 KCC글라스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정신고를 냈다.
분할 기일은 2020년 1월1일이며 분할 비율은 순자산 비율인 0.84(KCC·존속회사) 대 0.16(KCG·신설회사)이다. 분할 방식은 단순 인적 분할이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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