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영유아 브랜드 '정글비트', 어린이집·유치원 진출

5~7세 학습 연령 맞춰 프로그램 재구성…B2B 사업 확대

윤선생이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윤선생 정글비트 B2B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윤선생은 2020년 3월부터 이듬해 3월부터 '윤선생 정글비트' 영어교육 콘텐츠를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공급한다.(윤선생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선생 영유아 학습프로그램 '정글비트'가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진출한다.

윤선생은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윤선생 정글비트 B2B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이듬해 3월부터 '윤선생 정글비트' 영어교육 콘텐츠를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선생 정글비트는 세계 180여개국에서 방영 중인 무성 애니메이션 '정글비트'를 기반으로 만든 3~8세 영유아 영어브랜드다.

영유아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애니메이션과 140여개 애플리케이션을 넣어 스토리를 구성했다. 애니메이션 시청이 끝나면 스토리북과 워크북으로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다.

윤선생은 TV홈쇼핑과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정글비트 프로그램을 판매했지만 2020년부터 영유아 보육·교육기관으로 진출하면서 B2B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이를 위해 윤선생은 각 기관 영어 특별활동 특성에 맞춰 정글비트 프로그램을 재설계했다. 먼저 5~7세 유아로 연령대를 좁혀 스텝 A(5세), 스텝 B(6세), 스텝 C(7세)로 커리큘럼을 세분화했다.

또 프로그램을 월 단위로 구성하고 '파닉스펀', '리듬 엔 비스트' 등 기존에 없었던 파닉스와 음률 학습을 추가했다고 윤선생은 전했다.

윤선생 정글비트가 각 보육·교육기관에 도입되면 △정글 로고송 △동물 요가 △롤 플레이 △음악 활동 등 교수법을 지원할 예정이다. 매월 스토리북 1권과 정글펀 1권, 파닉스펀 1권, 캐릭터 카드, 월차트 등 교육 교재도 제공된다.

이주호 윤선생 유아사업본부장은 "유아교육 기관의 영어프로그램은 면대면 학습이기에 다양한 교수법과 놀이 활동이 중요하다"며 "윤선생 정글비트로 원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