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체형별 입체마사지 도입 안마의자 '팬텀Ⅱ' 출시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바디프랜드는 국내 안마의자 모델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팬텀Ⅱ'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팬텀Ⅱ는 회사의 5대 경영 키워드인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차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은 제품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초격차(超格差)' 전략을 가속화해 명실상부한 헬스케어 시장의 초격차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팬텀Ⅱ의 특징은 바디프랜드만의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세부 프로그램이 기존의 '집중력'과 '명상'을 포함해 8가지로 확대·적용됐단 점이다.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마음위로' '마음희망' 등 새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이같은 브레인 마사지 기능 신경외과와 정신과 전문의, 뇌 공학 박사, 음악치료사 등 메디컬R&D센터의 전문인력이 주도했다고 바디프랜드 측은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이노럴 비트를 적용한 힐링음악과 함께 나오는 음성에 따라 근육과 호흡을 이완해주고 불안과 우울감을 해소해준다"며 "마사지를 받으면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등쪽 마사지볼의 돌출 정도를 부위별로 조절해 체형별 마사지를 구현하는 'XD 입체 안마' 기능도 이번 신제품에 적용했다. 마사지하는 부위에 따라 돌출 정도와 제품의 각도를 조절해 근육 이완 및 긴장 완화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팬텀Ⅱ는 △수면 △쑥쑥 △소화 촉진 △숙취 해소 △스트레칭 △골프 △힙업 △림프 마사지 등 자동 안마 프로그램 16가지를 탑재했다. 무중력 프로그램과 손 지압 마사지, 최고급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한 블루투스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진일보했다. 기존의 화이트 색상에 로즈골드가 어우러진 '아틱 화이트(Arctic white)'로 팬텀 특유의 밝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다리부는 슈퍼카의 형상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제품 가격은 일시불 구매 시 460만원, 렌탈은 59개월 약정에 선납금과 제휴카드 할인을 최대로 받을시 4만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팬텀은 항공기 1등석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어느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색상 외관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팬텀은 출시 이후 누적 16만대, 지난해만 4만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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