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 코인노래방 창업, 혼족·점주 만족도 동시에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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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어쩔 수 없이 혼자 사는 ‘1인 가구’와 상이한 개념으로 자발적 혼자만의 삶을 추구하는 ‘혼족’이 대한민국의 신인류로 불리고 있다.

실제 한 설문조사에서 ‘나는 나홀로족과 가까운 편이다’라는 질문에 68.1%의 미혼 남녀가 ‘그렇다’고 대답했고 연령대로는 20대가 62.0%, 30대 50.4%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에 각 기업에서는 1인 여행자를 위한 맞춤 여행상품, 극장 싱글석, 공연장 싱글존, 식당 1인 테이블 등을 선보이고 있고 창업시장에서는 1인 노래방 등의 창업 아이템이 등장하며 혼족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코인노래방 창업의 경우 전문 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하지 않고 ‘동전 시스템’을 이용한 매장관리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예비 창업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은 지난 2017년 우수프랜차이즈를 수상한 업계 최초 동전노래방 창업 브랜드로 매장 경영에 특화된 차별성을 자랑한다.

특히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은 퍼펙트 IoT를 도입해 보다 안정된 매장 운영을 가능케 했다. 퍼펙트 IoT는 가맹점주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냉난방기기와 조명, 음향장비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업체만의 특화된 시스템이다. 또한, 인력 부재 및 운영 시 생기는 돌발 상황에서도 ADT 캡스와 독점계약을 통해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혼족을 위한 ‘스마트월’ 시스템을 통해 신호에 민감한 음향장비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양질의 음향시설, 모니터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한층 편안한 시선과 최적의 음향시설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앉은자리에서 동전투입, 선곡, 스마트폰 충전까지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이에 대해 세븐스타 코인노래방 창업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혼족을 잡고, 이와 동시에 동전노래방 창업비용 절감에 앞장서고자 퍼펙트 IoT와 스마트월 등을 도입해 가맹점주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단순 가맹점 늘리기에 목적을 두지 않고 차별화된 시스템 개발과 연구를 통해 창업 시장에서 타사와 비교되는 특별한 경쟁력이 있는 노래방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은 코인노래방 창업 비용 절감을 위한 120호점 돌파 기념 ‘BIG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무이자 대출 최대 3000만원 지원 △IoT시스템 적용 △스마트월 체어 무상 업그레이드 △최고급 환기 시스템 흡연실 무상 시공 △인테리어 하자보수 1년 보증 등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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