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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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최근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2030세대 젊은 층 사이에서는 당당히 본인 사업을 하겠다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사한 ‘청년 창업에 대한 인식과 개선과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창업 관심 분야로 외식업, 소매업 등 일반서비스업을 선택한 비중이 48.7%로 절반에 가까워 50대 이상의 베이비부머 세대의 비중이 높은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도 청년들의 창업 열풍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들의 경우 실패의 두려움, 경험부족이 창업성공의 걸림돌이 되는 만큼 창업 시 부담되지 않는 아이템, 지원이 확실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는 대중적인 떡볶이와 튀김, 순대 등 분식 메뉴를 전문화하고 운영을 표준화 하여 외식업 경험이 없더라도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 중 하나다.

떡볶이라는 아이템 자체가 크게 유행을 타지 않고 다른 외식업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창업 비용이 떡볶이 프랜차이즈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죠스떡볶이는 오픈 전 이론과 조리교육, 현장실습과 같은 사전교육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운영에 있어서도 메뉴 조리부터 매장 운영시스템이 체계적으로 매뉴얼화 돼 있다.

또한 전담SC의 방문으로 경영지도와 매출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어 처음 창업을 하는 청년들이라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실제로 죠스떡볶이 가맹점 중 2030세대의 비중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