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성공은 ‘예쉐프’, 가격과 메뉴 경쟁력 고루 갖추어야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외식 산업이 점차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레스토랑과는 다른 새로운 트렌드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외식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메뉴 종류와 가격 경쟁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성공요소가 되는 것이다.
이는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지면서 메뉴를 선택하는 데 이른바 ‘가성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것에 기인한다. 특히 레스토랑의 경우 대부분 높은 가격대의 메뉴가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레스토랑 창업에 있어 가격 전략과 메뉴는 성공의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캐주얼레스토랑 ‘예쉐프’는 매일 신선한 재료를 손질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이탈리안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 식사에서부터 커피, 간단한 주류까지 즐길 수 있으면서도 품질 또한 훌륭하여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지향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곁에 다가왔다. 중저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는 점도 고객들의 마음에 들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어 가맹점에서도 이러한 장점을 충분히 구현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꾸준한 메뉴 개발 노력 역시 예쉐프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 위에 까망베르치즈가 올라간 까망베르치즈 안심스테이크와 베이컨꼬치가 통째로 올라간 베이컨말이안심필라프 등 다양한 메뉴로 캐주얼 레스토랑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세트 메뉴 또한 구성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의 메뉴들을 바탕으로 창업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예쉐프의 앞으로의 성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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