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전문점 곰브라더스,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생과일주스전문점 곰브라더스가 전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6일 성신여대 직영점에서 열리며, 이틀 후인 28일 목요일에는 대구사업본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정기적으로 열리는 설명회로 생과일쥬스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본사와의 질의응답 및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곰브라더스는 커피반, 주스반 콘셉트를 내세운 브랜드로 론칭 5개월 만에 전국 80여 개 지점 체결을 앞두고 있는 생과일주스 브랜드이다. 자체적으로 분기별 신메뉴 개발을 하고 있으며, 설탕 대신 사탕수수를 사용하여 주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정부가 당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믿고 마실 수 있는 브랜드라 할 수 있겠다.

곰브라더스 조허정 회장은 “태국 사탕수수 생산업체와 협약을 통해 사탕수수를 사용하여 최근 이슈인 당분 논란을 비켜갈 수 있었고, 건강한 생과일쥬스전문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특히 예비창업주들의 궁금점이 많을 거라 예상하고 더욱 성실히 답변할 준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곰브라더스는 사업설명회 참여자들의 예약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석자 대상으로 시식행사가 진행돼 사탕수수로 만든 생과일주스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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