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 곤지름, 골반특수마취로 하루 만에 치료 가능

ⓒ News1
ⓒ News1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가을철은 여름 휴가철에 감염된 성병의 원인균이 잠복해 있다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로, 이를 방치할 경우 전립선염이나 조루, 불임과 같은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병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며,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각 질환별로 치료 방법도 다르다. 임질, 매독, 헤르페스, 곤지름, 사면발이, 에이즈 등 수십 가지에 이르는 성병 중에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도 있는 만큼, 완치를 목표로 제때 올바른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성병 중에서도 곤지름(콘딜로마)은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성 질환이다. 남녀 구분 없이 성기와 항문주위에 주로 생기며, 무엇보다 곤지름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 한 번의 성 접촉만으로 감염될 확률이 50% 이상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간접 접촉만으로 전염이 가능하다.

이때 잠복하는 성질이 있는 원인균을 빨리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수시로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증상을 발견하게 되면 반드시 조직검사 및 유전자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낸 후 빠른 근본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학병원에선 요도 곤지름의 진단을 위해 요도 내시경을 진행하는데 그 고통 매우 크고 수술까지 진행될 경우 2박 3일 가량 기간이 소요돼 불편함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주목 받는 시술이 바로 ‘골반특수마취’를 통한 요도 곤지름 수술이다. 골반특수마취를 통한 요도 곤지름 수술은 하루 만에 요도 곤지름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며, 통증 없이 편안한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골드만비뇨기과 강남점의 이민종 원장은 “기존의 내시경 검사는 두껍고 단단한 내시경 관을 삽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취를 거의 하지 않아 고통이 크고 환자의 고통으로 인해 의사가 제대로 진단하기도 어려웠다. 하지만 골반특수마취를 통한 수술은 환자가 마취 후 통증이 없기 때문에 수술 부위 확인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고 더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골반특수마취에 경우 하반신마취가 아니기 때문에 그날 바로 퇴원할 수 있다”며 “요도 곤지름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 방광염, 배뇨장애 등 거의 모든 비뇨기 질환에 내시경이 이용되는 만큼 진단 및 치료에 골반특수마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드만비뇨기과는 곤지름에 대한 많은 치료 경험과 원인분석이 가능한 곤지름 치료 특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며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