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월드 트래블 어워즈' 2관왕…LCC·승무원 부문 수상
아시아 최고 LCC 14회·객실 승무원 부문 10년 연속 선정
운항 25주년 맞아 누적 승객 10억 명 집계…130개 이상 노선 운항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에어아시아가 글로벌 여행 시상식인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아시아는 지난 27일 저녁 몰디브에서 열린 '2026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 아시아, 오세아니아 & 인도양'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와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객실 승무원' 부문 상을 받았다.
이로써 에어아시아는 통산 14번째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에 선정됐으며, 객실 승무원 부문에서는 10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에어아시아는 현재 아시아와 호주 등 130개 이상의 노선망을 운항하고 있다. 올해로 운항 25주년을 맞이한 에어아시아의 누적 탑승객은 10억 명으로 집계됐다.
수하일라 하산(Suhaila Hassan) 에어아시아 그룹 승무원 총괄 책임자는 "여성 승무원을 위한 히잡 옵션 등 포용성과 개개인의 정체성을 보호하는 수단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엄 쿡(Graham E. Cooke) 월드 트래블 어워즈 회장 겸 설립자는 "에어아시아가 노선을 지속 확장하고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30여년간 매년 전 세계 여행 및 관광 산업 전문가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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