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뭐 하지?…퍼스널컬러 진단하고 색 찾는다

머큐어 서울 마곡, 28일부터 사흘간 팝업
투숙객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체험 가능

퍼스널 컬러 진단 이벤트(머큐어 서울 마곡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호텔이 숙박을 넘어 뷰티·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머큐어 서울 마곡이 호텔 안에 퍼스널컬러 체험 공간을 마련해 투숙객과 방문객을 겨냥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20일 머큐어 서울 마곡에 따르면 호텔은 색채 전문 브랜드 코코리색채연구소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퍼스널컬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개인의 피부톤과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을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컨설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패션 퍼스널컬러'와 '메이크업 퍼스널컬러'로 구성되며, 고객 정보 확인과 피부 측색 후 다양한 색상의 천을 활용해 피부톤과의 조화를 비교하는 방식이다.

진단 결과는 모바일 결과지와 휴대용 결과 카드로 제공한다. 퍼스널컬러를 직접 진단해 볼 수 있는 셀프 체험존도 운영한다. 컬러 키오스크와 다양한 색상의 스트라이프·단색 천을 활용해 방문객이 직접 색상을 비교해 볼 수 있다.

팝업은 호텔 지하 2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15분 단위 예약제로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머큐어 서울 마곡은 이번 팝업을 통해 호텔 투숙객뿐 아니라 인근 지역 방문객까지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윤정 머큐어 서울 마곡 총지배인은 "호텔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