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2026년 신규 채용 최종 합격자 발표…평균 경쟁률 22.5대 1

딜러 40명·사무행정 2명 등 총 58명 최종 선발
1480여 명 지원 몰려…9주간 카지노 직무 연수

서울 강남구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옥(GKL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6년 신규 채용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18일 GKL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는 일반직, 마케팅직, 영업직(딜러), 장애인 제한경쟁, 보훈특별고용 등 총 58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채용은 66명 선발에 총 1485명이 지원해 평균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분야는 사무행정으로, 2명 선발에 582명이 몰려 291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카지노의 꽃으로 불리는 딜러 분야는 40명 모집에 439명이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합격자들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9주간 GKL 인재개발원에 입교해 본격적인 직무 연수에 들어간다.

이 기간 테이블 게임 딜링 등 카지노 직무 역량 교육을 비롯해 산업 안전보건 등 법정 필수 교육, 감정노동 심리 통제(마인드컨트롤) 등 서비스 교육, 봉사활동, 현장실습 등을 이수한 후 각 부서에 정식 배치할 예정이다.

윤두현 GKL 사장은 "어려운 관문을 뚫고 GKL의 가족이 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관광·레저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