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고 남해도 즐기고…외국인 유학생 위한 ‘볼런투어’ 뜬다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 하반기 첫 프로그램 9월 12~13일 진행
해양 플로깅·농가 일손돕기와 독일마을·다랭이마을 관광 결합

상반기 볼런투어 운영 사진(GKL사회공헌재단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봉사와 관광을 결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형 프로그램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가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10일 GKL사회공헌재단과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따르면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 하반기 첫 회차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이날부터 31일까지 받는다.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는 참가자들이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동시에 현지 문화·관광자원을 체험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에는 경기도 연천, 경북 고령, 경남 남해, 충남 공주 등 4개 지역에서 관광업계 종사자, 대학생, 감정노동자, 외국인 유학생 등 총 83명이 참여했다.

하반기 첫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경남 남해군 일대에서 남해관광문화재단, 남해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운영한다.

국내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송정솔바람해수욕장 해양 플로깅과 용강마을 농가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등 남해 대표 관광지 탐방 및 서핑·요가 등 문화체험 활동도 함께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GKL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GKL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자원봉사와 관광을 결합해 참가자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계층이 지역과 교류하며 상생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