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지금 예약하면 10만원 아낀다

모두투어, 관광청 연계 여름 프로모션 진행
리조트·현지 체험 혜택도 강화

괌 탕기슨 비치 전경(모두투어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사가 해외 관광청과 손잡고 대규모 비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휴양지 수요 확보에 나선다.

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모두투어는 괌정부관광청과 연계해 여름 시즌 괌 여행 수요 촉진을 위한 '여름방학 휴가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 사이 출발하는 괌 에어텔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적용한다.

여행객은 별도 조건 없이 1인당 10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최 측은 선착순 1000명 한정으로 이를 운영할 방침이다. 성인과 아동 구분 없이 유아를 제외한 가족 구성원 전원에게 동일한 감면 혜택을 제공해 소아 동반 가족 단위 이용객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모두투어는 여름 성수기 괌 노선 수요를 유치하기 위해 가족 여행객과 개별 자유여행객(FIT)을 겨냥한 맞춤형 상품군을 대폭 확대했다.

괌은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대표적 단거리 휴양지로, 안정적인 리조트 인프라를 갖춰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는 PIC 괌, 힐튼 괌, 롯데호텔 괌, 두짓타니 괌 리조트 등 현지 주요 숙박 시설 에어텔 상품 전반을 포함했다.

이 중 PIC 괌 상품은 전 일정 식사를 포함하는 골드패스 혜택을 연계해 식사 편의성을 높였다. 리조트 내 워터파크와 만 4세 이상 아동 대상의 영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동 유치용 키즈클럽 운영 시간 동안 성인 투숙객이 전용 비치와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을 이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항 송영 서비스와 쇼핑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저녁 출발 여정에는 퇴실 시간을 연장하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부여한다.

아울러 개별 자유여행객을 위한 힐튼 괌 상품에는 렌터카 48시간 이용권과 객실 식음료 특전을 결합했으며, 롯데호텔과 두짓타니 리조트 역시 휴양 및 도심 접근성 등 숙소별 특성에 맞춰 상품을 다변화했다.

이외에도 돌핀크루즈, 별빛투어 등 현지 인기 선택관광을 사전에 예약하는 여행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예약자 10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을 지급한다.

염경수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가족 전원에게 적용되는 즉시 할인 혜택과 PIC 괌을 비롯한 주요 리조트 상품, 현지 액티비티 특전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괌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