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사로잡는 K-뷰티…관광공사, 체험형 '뷰티하우스' 확대 운영

코리아뷰티페스티벌 2차 팝업…9개 신규 브랜드 참여
메이크업부터 퍼스널컬러·이너뷰티까지

코리아뷰티페스티벌 2차 팝업(한국관광공사 제공) ⓒ 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K-뷰티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용 체험 공간이 확대 운영에 들어간다.

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24일 개막한 '2026 코리아뷰티페스티벌(KBF)'과 연계해 오는 7월 19일까지 서울 하이커 그라운드 4층에서 'KBF 뷰티하우스(Beauty House)' 두 번째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2차 팝업은 지난 1차 기간(6월 25일~28일)에 이어 참여 브랜드를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새로운 K-뷰티 체험을 제공한다. 다만 운영 기간 중 7월 6일과 13일은 휴무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스킨이즈굿(피부 진단 연계 스킨케어) △챗뷰티-가꿈·네모래쉬·애스민(맞춤형 속눈썹 펌·연장) △헬렌 뷰티(스타일링 가발) △시환 글로벌(피부 베이스 메이크업) △미뷰(이혈테라피) △디바 스킨(화이트닝) △이미지컬러하우스(퍼스널 컬러) △무트캣(나만의 양말 만들기) △벨루스톤(괄사 마사지) 등 9개사를 신규로 투입했다.

기존 1차 팝업에서 호응이 좋았던 Dr.한지현 K-뷰티케어센터, 비올·헤움 메이크업업, 에끌라하모 등도 참여를 이어가며 한국뷰티문화관광연구소와 좋은날 눈부시게는 한국 왕실 전통 스타일링 재현 체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을 활용한 K-뷰티 관광상품 특별전도 지속 전개한다. 외국인 관광객은 오는 9월 30일까지 마펑워, 와그, 코네스트, 크리에이트립, 클룩 등 9개 온라인 여행사(OTA)에서 할인 및 상품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받으며 뷰티관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여옥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콘텐츠실장은 "현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메이크업부터 헤어, 패션과 더불어 이너뷰티까지 다양한 K-뷰티의 매력을 체험하며 충성고객으로 유입되고 있다"라며, "더 많은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맞춤형 뷰티관광 상품을 구매하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상품 개발과 구매채널 확장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