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카이에 뜬 스파이더맨…롯데월드타워서 '히어로 체험'

영화 개봉 맞아 8월 말까지 테마존·한정 굿즈 운영
스파이더맨 안전복 입고 스카이브릿지 투어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X 서울스카이(서울서카이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영화 속 스파이더맨처럼 서울의 고층 빌딩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도심을 활강하는 듯한 이색 체험 공간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최상층에 펼쳐진다.

29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따르면, 서울스카이는 소니 픽쳐스의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개봉을 기념해 테마 공간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 X 서울스카이'를 다음 달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테마 공간은 다음 달 29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테마 포토존과 기간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스페셜 스토어로 구성한다.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를 걸어보는 '스카이브릿지 투어'도 '스파이더맨' 콘셉트의 안전복을 착용하고 참여하도록 운영한다.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서울스카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스파이더맨' 테마 안전복은 하루 1회, 4인 한정으로 제한한다.

'스파이더맨'은 상징적인 '웹 스윙'과 고층 빌딩 사이를 누비는 역동적인 액션으로 도시를 지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마블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다.

이번 체험 공간은 이러한 대표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서울의 스카이라인 위에 '스파이더맨'이 등장해 도심 속 히어로의 세계를 구현한다는 콘셉트로 기획했으며, 방문객들에게 서울스카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서울스카이 입장 동선부터 전망층까지 이어지는 테마 연출을 눈여겨볼 만하다.

미디어 연출을 통해 고층 건물 사이를 활강하는 '스파이더맨' 캐릭터에 몰입하도록 공간을 꾸몄다.

최고 전망층인 121층의 메인 포토존에서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스파이더맨' 캐릭터 조형물과 함께 생동감 있는 기념사진을 남긴다. 이는 팬들은 물론 실내 관광 명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매력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지하 1층 전용 스페셜 스토어와 121층 '스카이샵'에서는 기간 한정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테마의 제품은 물론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한 소품, 키링, 문구류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캐릭터 요소를 반영한 굿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스카이 관계자는 "이번 테마 공간은 입장객이 지하에서 서울의 가장 높은 하늘까지 직접 이동하며 슈퍼히어로의 여정을 경험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서울스카이의 높이와 상징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이색 체험인 만큼 올여름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