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한국관광 알린다…하이커 명예홍보대사 위촉
관광공사, K-팝 밴드와 손잡고 글로벌 관광 마케팅 강화
전국투어 연계 지역관광 상품·홍보 콘텐츠 제작 추진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케이팝(K-POP) 밴드가 한국 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한국관광공사가 한국 관광 복합문화공간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본격적인 아티스트 협업 마케팅을 전개한다.
1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에서 밴드 엔플라잉(N.Flying)을 '한국관광 HiKR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을 기점으로 △하이커 그라운드 및 스테이션 연계 홍보 영상 제작 △하이커 CM송 제작 △전국투어 연계 지역관광 상품화 등 다양한 협업 과제를 추진하며, 공사 해외지사 네트워크를 통해 이를 전 세계로 송출한다.
이번 협업에는 공사가 육성하는 초기관광벤처기업 페이브먼트도 동참한다. 페이브먼트는 오는 7월 자체 여행 플랫폼 앱 '셀레트립'(Celetrip)을 통해 엔플라잉의 전국투어(서울·광주·대구·부산) 일정과 연계한 지역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엔플라잉의 글로벌 팬덤이 한국을 찾는 강력한 동기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라며 "K-팝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공사 대표 브랜드 하이커와 한국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성과를 내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촉식을 진행한 서울 하이커 그라운드는 K-컬처 체험과 한국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있는 하이커 스테이션(HiKR Station)과 하이커 그라운드를 연계해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는 순간부터 도심 관광까지 일관된 한국 여행 경험을 이어가도록 돕고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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