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높은 무대에 오를 주인공은?…서울스카이, 버스커 찾는다
보컬·국악·댄스·마술 등 장르 불문 참가 가능
선정팀에 공연 기회와 참여 지원금 제공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서울 도심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무대에 오를 버스킹 아티스트를 찾는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의 새 시즌을 열고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11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따르면, 서울스카이는 참여형 버스킹 공연 '오픈 스테이지 인 서울스카이 시즌 4'의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티스트에게는 이색적인 무대 경험을, 방문객에게는 도심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2023년 처음 시작한 이래 지난 시즌에는 약 9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 자격은 20분 내외의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다. 장르 제한 없이 보컬, 클래식, 재즈, 아카펠라, 국악, 댄스,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로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아티스트는 서울스카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안내된 구글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 짧은 공연 영상과 소개서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소정의 참여 지원금을 지급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8팀은 오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7시 서울스카이 118층 스카이데크 무대에 오른다. 주최 측은 서울스카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정된 팀의 이름과 사진을 소개해 아티스트 홍보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스카이는 해발 500m 상공에서 서울 시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고층 전망대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118층 스카이데크는 투명한 유리 바닥 아래로 도심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서울스카이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힌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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