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서 '메이플 NPC 알바' 뽑는다

당근알바 통해 5명 선발…메이플아일랜드존서 일일 NPC 체험
방문객 퀘스트 안내·SNS 인증 미션 운영

롯데월드 어드벤처, 당근마켓 협업 이색 아르바이트(롯데월드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테마파크와 지역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이 손잡고 게임 지식재산권(IP)을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하는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퀘스트 중심의 환경을 구축해 젊은 층의 유입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18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따르면 테마파크는 당근마켓과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활용한 아르바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테마파크 내 구축한 '메이플아일랜드존'에서 일일 NPC(Non-Player Character)로 활동하며 방문객에게 참여형 재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당첨자는 6월 첫째 주에 발표하며 최종 선발자는 6월5일 오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1시간 동안 일일 NPC 체험을 진행한다.

한편,이번 프로모션의 배경이 되는 메이플아일랜드존은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올해 4월 전격 개장한 대규모 상설 공간이다. 인기 게임 IP인 메이플스토리의 인게임 세계관을 오프라인 테마파크에 그대로 이식해 가상 공간의 경험을 현실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봄 시즌 축제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는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하며, 메이플아일랜드존은 축제 종료 이후에도 상설 운영을 지속한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