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여행 한 번에 끝낸다…숙박·체험 종합 기획전
연휴 숙박 실제 예약으로 이어지는 비율 25%p 급증
강원 지역 특화 기획전 별도 마련…가족 단위 여행객 비용 부담 완화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이어지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여행 수요가 실제 예약으로 직결되는 실수요 중심으로 뚜렷하게 재편되고 있다. 이에 여행업계는 전국 인기 관광지의 체험 상품과 수요가 집중된 강원 지역 숙소를 엮어 가족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8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마이리얼트립은 오는 10일까지 전국 대표 관광지의 체험 상품을 한데 모은 '가정의 달 국내 여행 기획전'을 전개한다. 이번 기획전은 서울, 제주, 부산, 강릉, 경주 등 5개 도시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콘텐츠를 엄선했다.
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키즈 전용' 카테고리를 별도로 운영해 상품 선택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숙소 예약 수요가 가장 높은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한 '강원도 가정의 달 초특가 숙소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황금연휴 기간 국내여행은 단순한 검색을 넘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리얼트립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가정의 달 연휴 기간 국내 숙박 부문에서 실제 예약으로 이어진 비율(전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포인트 상승하며 실수요 중심의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인기 여행지별로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엄선했다"며 "액티비티부터 숙소까지 전국 주요 여행지의 대표 상품을 한데 모아,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번에 맞춤형 상품을 비교하고 즐거운 가족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강원 지역은 가족 단위 숙소 수요가 높은 만큼 별도 특가 기획전을 마련해, 더 많은 가족이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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