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서 코르티스 만난다…팬들을 위한 '서울 비밀공간' 공개

글로벌 신예 코르티스와 협업…타이틀곡 '레드레드' 세계관 구현
팬 30명 대상 몰입형 체험 및 당첨자 1팀 단독 숙박 기회 무료 제공

코르티스의 서울 비밀공간에서 만나는 '그린 대 레드'(Green vs. Red) 경험(에어비앤비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에어비앤비가 세븐틴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케이-팝' 그룹 코르티스(CORTIS)와 협업해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에어비앤비는 코르티스의 미니 2집 앨범 '그린그린'(GREENGREEN)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 발매를 기념해 '코르티스의 서울 비밀공간'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케이팝이 전 세계적으로 한국 여행 수요를 견인함에 따라 아티스트와 그 세계관을 깊이 있게 경험하려는 팬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에어비앤비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했거나 방문을 계획 중인 여행객의 94%가 케이 컬처가 한국 여행 관심에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 에어비앤비는 이러한 팬덤을 실제 경험으로 연결해 한국 여행에 대한 열망을 북돋울 방침이다.

팬들은 세 가지 방식으로 이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오리지널 체험'을 통해 최대 30명의 게스트가 코르티스를 직접 만나 몰입형 활동을 즐긴다.

이어 게스트 한 팀(2명)에게는 해당 공간에서 1박을 보낼 수 있는 숙박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5월 1일부터 7일까지는 1000명 이상의 게스트가 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팝업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코르티스는 "팬덤 '코어'분들을 우리만의 서울 비밀공간으로 초대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타이틀곡 'REDRED'에 담은 음악적 취향과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에어비앤비와 함께 준비한 공간에서 팬들과 직접 나누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