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가 우주선으로…서울스카이 '스타 워즈' 세계관 입었다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테마 공간 전격 공개
스카이셔틀 미디어 연출 및 스톰트루퍼 포토존 마련

스타워즈 어보브 더 갤럭시(서울스카이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스타 워즈' 테마의 체험형 공간을 선보인다.

서울스카이는 '스타 워즈: 어보브 더 갤럭시'(STAR WARS: ABOVE THE GALAXY) 협업 전시를 오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스카이의 주요 동선과 전망 공간을 '스타 워즈'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연출해 방문객에게 은하계를 여행하는 듯한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공간은 총 6개 구간으로 구성했다. 여정의 시작인 지하 1층 웰컴존은 은하 세계의 관문을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과 함께 다스베이더, 스톰트루퍼 캐릭터 설치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입장 공간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조명과 캐릭터 별자리를 활용해 은하 속 우주 통로를 구현했다.

지하 2층에는 5월 개봉을 앞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테마 공간을 마련했다.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공중에 물건을 띄우는 그로구의 모습을 담은 설치물을 배치해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전망층으로 이동하는 승강기 '스카이셔틀' 탑승 대기 구간은 LED 조명과 그래픽을 통해 빛처럼 빠르게 이동하는 '워프'(Warp) 구간을 형상화했다.

지상 117층 전망층에 도착한 관람객은 스타 워즈의 상징적 캐릭터인 C-3PO와 R2-D2 설치물을 마주한다. 마지막 관람층인 121층은 시리즈 속 우주선 내부를 테마로 꾸몄으며 다스베이더 등 인기 캐릭터 스태츄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전시와 함께 소장 가치가 높은 협업 굿즈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