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에너지 위기 대응 'TF팀' 가동…차량 5부제 의무화·긴축 경영
유가 상승 대응 위해 4개 파트 '위기 극복 TF' 출범
사옥 냉난방 제한 및 옥외 간판 점등 단축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114090·GKL)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 극복 TF팀'을 발족하고 전사적인 긴축 경영에 나선다.
30일 GKL은 윤두현 사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경영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4개 파트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TF팀은 △총괄 △정부 정책 이행 △사업 영향 분석 △재무안정성 확보 파트로 운영한다.
GKL은 우선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맞춰 기존 자율적으로 시행하던 차량 5부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사옥 내 냉난방기 가동 시간을 제한하고, 영업장 옥외 간판 및 조명의 점등 시간을 단축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동시에 사업 영향 분석을 통해 매출 안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정 방향을 도출한다. 재무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는 불요불급한 지출을 억제하고 경상경비를 긴축 운용할 계획이다.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범국가적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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