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예술 관광 만들 파트너 찾는다"…'서울예술관광얼라이언스' 회원사 모집

서울관광재단 누리집서 4월 10일까지 모집
서울 소재 예술·관광 기업 대상…홍보 마케팅·상품 개발 지원

서울 예술관광 얼라이언스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예술 자원과 관광 산업을 연결하는 민관 협력 체계인 '서울예술관광얼라이언스'(SATA)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예술관광얼라이언스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외국인 관광객 대상 예술 관광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지난해 7월 발대식에는 83개 회원사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협력을 시작했다.

이번 모집 대상은 서울 소재 예술 관광 분야 유관 기업과 기관, 단체다. 모집 부문은 공연, 전시, 관광업계, 유관기관 등 총 4개 분과로 구성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한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30일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회원사에는 예술 관광 콘텐츠의 국내외 홍보 마케팅과 상품 개발 및 운영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회원사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예술 자원 답사, 상담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공연·전시 자원과 관광업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외래 관광객이 서울에서 다채로운 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민관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한 공동 사업을 발굴해 서울 예술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예술관광얼라이언스'(SATA)는 예술 자원과 관광 산업을 잇는 협력 플랫폼이다"라며 "공연장과 전시 시설, 여행업계가 참여해 서울만의 예술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