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켄싱턴설악비치, 국내 최대 '피카소 도예 컬렉션' 상설 전시 확정

내년 9월 개관 맞춰 약 990㎡ 규모 전시관 조성
이랜드 30년 수집 130여 점 공개

피카소가 마두라 공방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플룻 연주자'(이랜드파크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이랜드파크의 그랜드켄싱턴설악비치는 '피카소도예컬렉션' 특별 상설 전시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6년 9월 그랜드켄싱턴설악비치 개관을 앞두고 이랜드뮤지엄과 협업해 마련했다. 리조트 내 약 990㎡(300평) 규모 공간에서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이랜드가 30년 이상 수집해 온 피카소 도자기 컬렉션으로 총 130여 점 규모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며 △마두라(Madoura) 공방 이야기 △피카소 도예 컬렉션 △피카소의 여인들 △동시대 예술가 컬렉션 등 4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해당 전시는 리조트 개관을 기념해 처음 선보이는 문화 콘텐츠로 지역 상생을 위해 일반 방문객도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전시로 운영한다.

그랜드켄싱턴 관계자는 "피카소도예컬렉션은 개관과 함께 선보이는 첫 콘텐츠로 리조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대표 전시"라며 "앞으로도 방문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