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롯데월드서 복(福) 받으세요"…민속 축제부터 경품 행사까지

아쿠아리스트 수중 새해 인사·바다사자 윷놀이 대결
화이트데이 경품 이벤트…황금 로티 5돈·시그니엘 숙박권 증정

카피바라의 오물오물 먹방 시간(롯데월드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롯데월드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등 주요 사업장에서 다채로운 민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정문에서 한복을 입은 로티·로리가 방문객을 맞이하는 '설맞이 특별 그리팅'을 진행한다.

오후 4시에는 어드벤처 전역에서 연기자들과 함께 투호, 제기차기 등 추억의 민속놀이를 즐기는 '플레이 위드 프렌즈'를 운영한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 티니핑' 퍼레이드는 매일 오후 5시에 열리며, 시즌 축제 '트윙클 미라클 윈터'는 3월 2일까지 이어진다.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22일까지 진행하는 '포에버 모먼츠 온 화이트데이'는 추첨을 통해 1등에게 황금 로티 5돈과 화이트데이 야간 이용권을, 2등에게 시그니엘 숙박권을 증정한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투호, 윷점, 버나놀이 등을 상시 체험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액막이 명태를 만드는 '복 내려온다'와 복주머니에 곡식을 담는 '복을 가득 담으면' 등 유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하 2층 메인 수조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이 큰절을 올리는 '수중 새해 인사'를 하루 두 차례(오후 2시, 4시 30분) 진행한다. 바다사자 수조에서는 아쿠아리스트와 바다사자가 함께하는 윷놀이 대결을 펼치며, 올해 새 식구가 된 '카피바라'의 생태 설명회와 먹이 주기 체험도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국악 버스킹 무대를 마련한다. 16일에는 컨템포러리 국악 그룹 '울림', 17일과 18일에는 퓨전국악그룹 '케이소리'가 공연한다. 공연은 매일 오후 6시부터 30분간 진행되어 야경과 함께 국악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