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양석호 한국 대표 선임…"홍콩 노선 매일 5회로 증편"

여행·라이프스타일 본부장 겸임…창립 80주년 맞아 로컬 마케팅 강화
안드레 신 총괄 "입증된 리더십 기대"…한국 시장 성장 견인 목표

양석호 캐세이퍼시픽항공 신임 한국 대표(캐세이퍼시픽항공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양석호 세일즈 총괄 상무를 여행&라이프스타일 본부장 겸 한국 대표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다.

이번 인사는 한국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현지 사정에 밝은 전문가를 통해 현지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했다.

양석호 신임 대표는 1995년 캐세이퍼시픽에 입사해 항공 및 여행 산업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그동안 여객 세일즈뿐만 아니라 화물(카고) 부문까지 지휘하며 실무 경험과 리더십을 검증받았다.

양 대표는 취임과 함께 한국 소비자의 글로벌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캐세이퍼시픽은 오는 3월 말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5회로 증편 운항한다.

양석호 캐세이퍼시픽항공 대표는 "단순한 항공 운송을 넘어 일상에서 누리는 다양한 혜택을 결합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며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드레 신 캐세이 한국·대만 지역 총괄은 "양 대표의 전문성은 한국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세이 그룹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활동을 전개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