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의전 완벽 수행"…인스파이어 조영우 치프, 국민훈장 수훈
의전 전문가로 정상회의·재무장관회의 성공 이끌어…위기 대처 능력 호평
국내 28명뿐인 '골든 키' 보유자…한국컨시어지협회장 맡은 베테랑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는 조영우 치프 컨시어지(Chief Concierge)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조 치프 컨시어지는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기간 의전 전문 인력의 조직과 교육, 현장 배치를 주도했다. 각국 대표단과 고위 인사의 숙박·통역·의전 전반을 지원하며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앞서 그는 같은 달 인스파이어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장관·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도 글로벌 주요 인사들의 밀착 의전과 동선 설계를 지휘했다. 특히 돌발적인 일정 변경 등 현장 변수에도 유연하게 인력을 재배치하며 안정적인 대응 체계를 보여준 점을 인정받았다.
조 치프 컨시어지는 베테랑 호텔리어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컨시어지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 세계 베테랑 컨시어지에만 수여하는 '레끌레도어'(Les Clefs d'Or·황금 열쇠) 배지를 보유한 정회원이다. 국내에서 레끌레도어 정회원은 단 28명뿐이다.
조영우 인스파이어 치프 컨시어지는 "국민훈장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검증된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인스파이어에서 열리는 글로벌 마이스(MICE)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방문객에게 최고 수준의 환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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