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서 '뉴발' 신고 달려볼까"…켄싱턴호텔, '런트립' 패키지 출시

마라톤 참가권·올인클루시브 포함…러닝화 대여해주고 한정판 굿즈 증정
3월 7일 대회 맞춰 28일까지 예약…해안 도로 달리는 '황금 코스'

켄싱턴사이판 투숙객들이 리조트 앞에서 러닝을 하고 있다.(이랜드파크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인 MRI(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는 켄싱턴호텔사이판이 오는 3월 7일 열리는 '2026 사이판 마라톤'에 맞춰 뉴발란스와 협업한 '런트립'(Run+Trip)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사이판 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WA)과 국제마라톤 및 거리경주협회(AIMS)의 인증을 받은 국제 대회다. 풀코스(42.195km)부터 하프코스, 10km, 5km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대회의 경우 전체 참가자의 약 35%가 한국인일 정도로 국내 러닝 열풍이 사이판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사이판 마라톤 위드(with) 뉴발란스' 패키지는 마라톤 참가와 호캉스(호텔+바캉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투숙 기간은 대회 일정이 포함된 3월 5일부터 9일까지며, 3박 또는 4박 중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 1박 △마라톤 참가권(2인) △1일 3식 올인클루시브 혜택 △뉴발란스 굿즈(모자·니삭스·빅타월) △뉴발란스 러닝화 대여 서비스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러닝화 대여 서비스는 연습이나 회복 러닝 시 6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회 당일 착용을 원할 경우 오는 28일까지 호텔 예약실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마라톤 참가자는 본인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권은 체크인 시 현장에서 받으면 된다. 완주 시에는 기념 메달과 티셔츠, 완주 인증서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아동 1명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예약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