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효과 통했다"…서울관광재단 캠페인, 광고제 2관왕
'앱솔루틀리 인 서울' 디지털 광고대상 금상·영상광고제 파이널리스트
6억 뷰 홀린 '제니의 서울'…50개국 TV 송출 등 파급력 인정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앱솔루틀리 인 서울'(Absolutely in Seoul)이 국내 대표 광고제 2곳에서 연이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특별부문(글로벌 캠페인)에서 금상을 받은 데 이어 '2025 서울영상광고제' 제작 부문(연출)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올해 800여 편의 캠페인이 출품돼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재단은 이번 캠페인으로 통합 조회수 6억 1000만 뷰를 달성하고 NBC유니버설 채널을 통해 50개국에 TV 광고를 송출해 1억 회 이상의 노출 효과를 거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뉴욕, 멜버른, 상하이 등 해외 주요 도시 옥외광고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확산한 점도 주효했다.
아울러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영상광고제에서는 재단 최초로 연출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영화 같은 영상미와 서사적 스토리텔링, 모델 캐스팅, 촬영 기법 등 완성도 면에서 호평받았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 국내 유수 광고제에서 2관왕을 달성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이 '꼭 방문하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매력적인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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