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300명 예약"…참좋은여행, '7성급' 브루나이 상품 완판

7일 라이브 방송서 4.3억 매출… 139만원에도 인기
엠파이어 호텔 투숙·쇼핑 뺀 '노옵션' 전략 통해

브루나이 오마르 알리 모스크(참좋은여행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참좋은여행(094850)은 지난 7일 진행한 브루나이 패키지 여행 라이브 방송에서 준비한 좌석 300석을 전량 판매했다고 8일 밝혔다.

방송은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1인당 139만 9000원인 프리미엄 상품임에도 최종 308명의 예약을 받아 약 4억 3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상품은 브루나이의 랜드마크인 7성급 '엠파이어 호텔' 3박 투숙과 쇼핑·팁·옵션을 없앤 '3무'(無) 정책을 적용해 추가 비용 부담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참좋은여행은 예약자 전원에게 객실당 무알코올 샴페인 1병과 데일리 미니바 무료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템부롱 국립공원 정글 투어와 수상가옥 마을 '깜뽕 아에르' 관광 등 약 190달러 상당의 현지 투어를 상품가에 포함했다.

회사 측은 방송 종료 전 준비된 좌석이 모두 매진돼 대기 예약이 발생하는 등 목표 대비 103%의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고품격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브루나이가 새로운 프리미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성원에 힘입어 추가 물량 확보와 후속 방송 편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