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최대 40만원 혜택 '메가 브랜드 위크' 연다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모두투어(080160)는 다가오는 연말과 동계 시즌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메가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3일까지 11일간 진행하며 2026 설 연휴와 본격 동계 시즌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여행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프로모션은 8개 카테고리로 구성했으며 △혜택 및 이벤트 △2026 설 연휴 기획전 △모두시그니처 △시즌 한정 여행지 △지역별 베스트상품 △라이브M △M타임딜 등이 있다.

'혜택 및 이벤트' 카테고리에서는 △최대 20만 원 즉시 할인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중복 사용 가능) △최대 40만 원 카드 혜택(삼성·KB국민·신한카드) 등 트리플 혜택을 제공한다.

또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모두멤버스' 신규 가입 웰컴 혜택, '모두투어X더벤티' 무료 음료 증정, 인천·김해공항 플레이팅 20% 할인 쿠폰 등 부가 혜택도 함께 마련한다.

'2026 설 연휴 기획전'은 연휴 기간 예약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지역 상품을 엄선해 구성했으며, '시즌 한정 여행지' 카테고리에서는 해당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를 제안한다.

또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는 검증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치로 완성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인기 지역 중심의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인다.

모두투어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M'은 출범 3주년을 맞아 특별 방송 혜택을 진행한다.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5만 원 선착순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M타임딜'을 통해 인기 상품을 한정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전진택 모두투어 운영지원부 부서장은 "이번 메가 브랜드 위크는 연중 대표 프로모션"이라며 "풍성한 혜택은 물론, 다양한 테마의 여행 카테고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