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보다 화려한 밤"…롯데월드부산, 맵핑쇼 '글로리 라이츠' 공개

로리캐슬 무대 위 3D 맵핑·레이저 공연
디스트릭트 협업·4K 프로젝션으로 구현한 압도적 영상미

신규 야간 멀티미디어 맵핑쇼 글로리 라이츠(롯데월드 부산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다음 달 5일 신규 야간 멀티미디어 맵핑쇼 '글로리 라이츠'(GLorry Lights)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월드부산을 상징하는 '로리캐슬'을 무대로 약 10분간 펼쳐지는 '글로리 라이츠'는 화려한 빛과 음악,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간 콘텐츠다.

'글로리 라이츠'는 롯데월드 부산의 메인 테마 '로리여왕이 다스리는 왕국'의 이야기를 멀티미디어 맵핑쇼를 통해 보여주는 공연이다.

왕국의 수호자 '토킹트리'가 말해주는 이야기의 서막에 이어 마녀의 위협 속에 왕국을 지키려는 로티, 로리의 모험을 로리캐슬 위로 펼친다.

화려한 글로리 라이츠(롯데월드 부산 제공)

공연 내내 다채로운 색감의 3D 영상을 투사해 입체감 넘치는 성의 모습을 연출한다.

4K 초고해상도의 밝기를 구현하는 초고성능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밤하늘 아래에서도 선명하게 빛나는 영상미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로리캐슬 좌우에서 하늘 높이 치솟는 무빙 빔 라이트는 성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레이저 연출을 통해 영상으로 펼쳐지는 장면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는 등 다양한 특수효과가 어우러진다.

특히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디스트릭트(d'strict)와 협업해 이번 멀티미디어 맵핑쇼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더해 이야기와 연계한 주제곡과 풍부한 음향 효과까지 더해 몰입감을 높인다. 맵핑쇼 이야기는 롯데월드 부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미리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일몰 후부터 폐장 전까지 상시 송출하는 시즌별 테마영상은 놓쳐선 안되는 다른 관람 포인트다. 올가을에는 호러(공포) 콘셉트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에게는 동화 속 환상을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한 MZ 세대에게는 SNS 인증샷 포인트이자 야간 데이트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