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사장, "안전한 GKL 만들겠다"…전방위 현장점검 나서
건축·전기·가스·소방·승강기 등 전반적 시설 점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만들 것” 강조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114090·GKL)는 최근 발생한 중대 재해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짐에 따라 세븐럭 카지노 등 근무 환경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업장의 건축,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보건, 등의 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직원 전용 공간의 △천장 및 벽 마감재 낙하 사고 △아차 사고 △인명구조기구 관리 등의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윤두현 GKL 사장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최우선의 가치"라며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GKL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GKL은 고용노동부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근로자 및 고객의 안전 확보와 기관의 안전수준 향상 노력을 인정받아 전년도보다 한 등급 상향한 B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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