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 크리에이터 키운다…썸머스쿨 참가자 모집
서울관광재단, 실전형 콘텐츠 교육 진행
촬영부터 편집·숏폼까지 전 과정 체험…수강생 14일까지 모집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관광 콘텐츠 분야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관광플라자 썸머스쿨'을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썸머스쿨은 관광 콘텐츠에 관심 있는 관광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 한국 거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서울관광플라자 11층 온라인미디어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실제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숏폼(짧은 영상) 제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썸머스쿨은 서울관광플라자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온라인미디어센터 대관료 할인 이벤트와 연계해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콘텐츠 제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썸머스쿨 마지막 회차에는 유튜브 구독자 수 42만 명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 '킴닥스'가 참여해 '코리아 파일'(Koreaphile·한국에 대한 강한 애정이나 관심을 가진 사람)로서 서울여행을 담는 내용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3주간 매주 토요일(8월 9일·16일·23일)에 걸쳐 운영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은 △관광 콘텐츠 기획 및 스토리 구성 △촬영 장비 실습 △영상 편집 및 숏폼 콘텐츠 제작 등 실전 중심으로 구성한다. 참가자들은 실제 장비를 활용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교육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예약제로 운영하며 수강생 모집은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서울관광플라자는 영상 크리에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서울관광플라자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 중이다.
모집대상은 서울·관광·여행과 관련된 유관기관 또는 개인 영상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영상 라이브 및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으면 된다.
멤버십 가입자에게 서울관광플라자 온라인 미디어 센터 무료 이용권을 매월 1회 지급하며, 대형 스튜디오 시설 이용자 경우 사전 촬영 지원 요청 시 전문가의 촬영 지원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의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관광플라자의 잘 갖추어진 시설과 더불어 실력있는 강사진을 통해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스토리라인을 기획하고, 직접 촬영한 서울의 풍경을 편집하며 '나만의 서울 관광이야기'를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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