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여의도, 한강 수영장 연계 한정 패키지 출시
비치백·타월까지 포함한 호캉스…8월 31일까지 판매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가운데 인근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을 연계한 '한강 수영장 패키지'를 다음 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여의도 도심 속 호캉스는 물론 한강공원 수영장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구성은 객실 1박에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 입장권 2매, 켄싱턴 비치백과 비치타월 1세트로 이뤄졌다.
켄싱턴 여의도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자리한 한강공원 수영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무더운 열대야에도 시원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한 켄싱턴 비치백은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로 제작했으며 비치타월은 100% 순면 소재로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한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5 한강페스티벌'이 다음 달 24일 개최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한강 무소음 DJ파티', 밤새 한강을 따라 42㎞를 달리는 '한강 나이트워크 42K',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한 '한강 파티크루즈' 등이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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