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日 도쿄타워와 첫 국내 단독 할인…최대 20% 혜택

인터파크투어·놀 플랫폼서 입장권 최대 20% 할인·후기 이벤트

도쿄타워 프로모션(놀유니버스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놀유니버스가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일본 도쿄의 명물 도쿄타워와 손잡고 특별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NOL)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다믕 달 1일부터 31일까지 놀에서 도쿄타워 입장권 상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숙소 구매자에게는 추가 5%의 할인 혜택도 있다.

또 도쿄타워 상품 구매자 가운데 후기를 작성한 총 2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번 도쿄타워 할인 특별 프로모션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첫 단독 할인 행사로 NOL 인터파크투어와 NOL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쿄타워가 국내에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타워는 일본 도쿄도 미나투구에 지난 1958년 건설된, 당시 세계 최고 높이의 전파탑이다. 도쿄는 물론 일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여행객들에게는 필수 방문지로 꼽힌다.

아울러 오사카의 유명 관광코스로 자리잡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을 구매한 회원 대상으로 시설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0엔 쿠폰을 선착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NOL 인터파크투어와 트리플에서 일본 대도시 교통패스 등 지역별 베스트 상품에 대해 10%, 최대 5만 원의 할인 쿠폰도 증정하고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