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산리오 팬미팅, 에버랜드서 개최

지난 30일 헬로키티, 쿠로미 등 여섯 캐릭터 함께해
팬 700명 참여…댄스, 퀴즈게임, 포토타임 가져

지난 30일 열린 산리오캐릭터즈 팬미팅 현장(에버랜드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에버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산리오캐릭터즈 팬미팅이 열렸다.

에버랜드가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들의 팬미팅 행사를 지난 30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산리오캐릭터즈가 우리나라에서 공식 팬미팅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버랜드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열린 두 차례의 팬미팅에서는 약 700명의 팬들이 만화 속에서 갓 튀어 나온 것 같은 캐릭터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등 산리오캐릭터즈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여섯 캐릭터가 국내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헬로키티의 환영 인사와 함께 캐릭터들은 춤을 추며 퀴즈게임, 선물추첨 등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팬들에게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굿즈 세트도 선물로 증정했다.

폼폼푸린(왼쪽부터), 시나모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포차코 캐릭터(에버랜드 제공)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서커스 공연인 '레니의 컬러풀 드림' 주제곡에 맞춰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행사의 막을 장식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팬미팅 행사에서 2025년 봄축제 예고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김현정 에버랜드 P&A 그룹장은 "내년 봄에는 올해 만났던 헬로키티, 쿠로미 등의 캐릭터들 외에 우사하나, 케로케로케로피, 한교동 등 더 많은 캐릭터들로 콜라보를 확대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