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만나는 발리…파라다이스호텔부산 '더 비치 라운지'
여름 한정 운영…셰프 특선 요리·시그니처 칵테일 선봬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발리 콘셉트의 '더 비치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본관 야외가든에 시즌 한정으로 운영하는 더 비치 라운지는 밤바다를 바라보며 다채로운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올해는 발리 모티프의 포토존과 야자수, 나무 소품, 행잉조명 등으로 공간을 꾸몄다. 라운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다.
라운지에서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돼지갈비 튀김, 마라 소스로 풍미를 더한 소고기 밀 전병 '쇼좌빙', 해산물 꼬치, 타코 등을 맛볼 수 있다.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키소주'와 협업해 만든 칵테일 2종과 '모히또에서 발리 한잔' ' 발리 선셋' 등 시그니처 칵테일도 선보인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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