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예약 배달' 요마트, "오전 6시부터 장보세요"

예약 배달 가능 시간 오전 10시→6시로 변경
오후 9시까지 3시간 이용 가능

요마트 예약배달 서비스 확대(요기요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요기요는 퀵커머스 서비스인 '요마트'의 예약배달 서비스 시간을 오전 6시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요마트'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의 전국 매장을 통한 빠른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예약배달 시간을 현재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에서 '오전 6시~오후 9시'로 세 시간 이상 늘렸다.

지난해 12월에 출범한 '요마트' 예약배달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달을 완료하는 서비스로 현재 전국 470여 개 매장을 통해 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안병훈 요기요 신사업본부 본부장은 "배달앱을 통한 장보기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계획적인 장보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예약배달 서비스 시간을 확장했다"며 "이용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라 편리한 온라인 장보기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