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비 할부 부담 뚝"…하나투어, 삼성카드와 제휴카드 출시

라이트 할부 제공…24개월 할부 시 최대 33만 원 할인
공항 라운지 및 발레파킹 연 2회 무료

양덕열 삼성카드 부사장(왼쪽), 양성회 하나투어 고객경험본부장(하나투어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하나투어(039130)가 삼성카드와 손잡고 제휴카드 '하나투어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 출시는 여행상품 예약 시 할부를 선호하는 고객 특성에 따라 수수료 인하로 여행경비 부담을 낮추고 고객 관점의 체감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앞서, 하나투어와 삼성카드 양사는 제휴카드 출시와 마케팅 협업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투어 삼성카드'는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여행 상품(항공권, 국내숙박, 현지투어 및 입장권 등 일부 제외) 구매 시 12·24개월 라이트 할부 결제를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 할부'는 수수료가 연 6.5%이며 12개월 이용 시 최대 16만 8000원, 24개월 이용 시 최대 33만 6000원의 결제 대금 할인해 준다.

여행 특화 카드 다운 부가 서비스도 포함한다. 전월 실적이 50만 원 이상일 경우 본인 한정 공항 라운지 서비스(The Lounge) 연 2회, 인천공항 발레파킹 서비스 연 2회 무료 제공한다. 전월 실적과 할인 한도 없이 해외 가맹점 1.5% 할인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50만 원 이상인 경우 이동통신, 아파트 관리비 같은 생활 요금 정기결제 납부 최대 10% 할인과 커피전문점, 편의점, 배달 앱 등 일상 필수 영역 최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투어 삼성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VISA) 모두 2만 원이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