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서 나는 '그 향기', 이젠 올리브영에서 만난다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디퓨저 등 올리브영 공식 입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의 굿즈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디퓨저.(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 호텔앤리조트는 호텔 고유의 향기를 담은 굿즈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가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한다고 4일 밝혔다.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는 과일 향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스파이시 우디 향이 특징이다. 만다린, 버베나, 민트가 내는 첫 향과 은은한 잔향으로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디퓨저와 차량용 방향제다. 5일부터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며 '올리브영 앱(APP)뿐 페스티벌' 등 기획전을 통해 최대 10% 할인받을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디퓨저를 판매한다.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 내 'E-SHOP'과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주 고객층인 MZ세대가 활발히 이용하는 채널인 올리브영에도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곳곳에서 파라다이스 호텔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