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 10대 미래 유망관광기술 발표

챗GPT 기반 생성형 관광 AI 기술 등
"관광산업 혁신과 발전을 견인할 중요 자료"

10대 미래 유망관광기술(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미래유망기술의 관광산업 분야 적용 전망과 대응 방향' 연구에서 챗GPT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여행 플래너 등 '혁신을 이끄는 10대 미래 유망관광기술'을 23일 발표했다.

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10대 기술은 챗GPT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여행플래너 등 생성형 관광 인공지능(AI) 기술을 비롯한 △빅데이터 기반 관광 디지털 큐레이션 기술 △관광형 첨단 모빌리티 기술 △지능형 관광이동 연계 서비스 △무인화·로보틱스 기술 △혁신 결제 기술 △인터랙티브 기술 △경영 고도화 위한 지능형 운영 플랫폼 기술 △정보 수집·분석하는 디지털 혁신 기술 △관광객 안전을 위한 관광 환경 예측·분석 정밀 기술 등이다.

연구원 측은 "퓨처스 휠(Futures Wheel), 전문가 대상 표적집단면접(FGD) 조사, 기술영향 평가 등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적용해 미래 유망관광기술 후보군에 대한 기술 시장수요와 대응성, 관광산업 영향, 기술 혁신성, 미래 이슈와의 연계성 등을 분석했다"며 "향후 5~10년 내 관광산업 혁신을 이끄는 10대 미래 유망관광기술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그중 생성형 관광 AI 기술은 대량의 관광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특정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는 관광 관련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생성, 제공하는 기술로, 관광분야에서의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은 "이번 연구 성과가 관광 분야에서 미래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관광산업 혁신과 발전을 견인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미래 유망관광기술은 관광 혁신을 이끌어나가는 기술인 만큼 기존 관광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유형의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치사슬 영역의 확장을 위해 관광기술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