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20일 개장

올해부터 해피아워 다이닝 선봬

오는 20일에 개장하는 블루캐니언(휘닉스 평창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휘닉스 평창은 오는 20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블루캐니언은 춘하계 시즌 개장을 앞두고 내부 시설물 관리 및 보수 등의 정비를 진행해 왔다.

올해 블루캐니언의 주요 특징은 해피아워 다이닝이다. 기존 푸드코트 외에 맥주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편하게 즐기는 다이닝펍이다. 물놀이 후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블루캐니언 개장에 맞춰 객실과 식음, 블루캐니언 이용을 포함한 조이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조이풀 패키지는 콘도 객실에 온도 레스토랑 조식(중식으로 변경 가능) 뷔페, 블루캐니언 입장 및 해피아워 이용 등을 포함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