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부산, 해운대 전망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스칼라' 오픈

파라다이스시티에 이어 두 번째 매장
22일 40명 한정 갈라 디너 진행

오징어 먹물 페투치네 로브스타 파스타(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23일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스칼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라스칼라는 이탈리아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파라다이스시티에 이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도 선보이게 됐다.

특히 신관 2층에 자리해 해운대 바다 전망으로 호텔 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오르 보인다.

주요 메뉴는 오징어 먹물 페투치네 로브스타 파스타와 문어 샐러드를 비롯해 숯불 그릴에서 바로 구운 토마호크 스테이크, 버섯의 풍미가 돋보이는 포르치니 버섯 피자 등이 있다.

아울러 파라다이스 부산은 이번 라스칼라 오픈을 기념해 갈라 디너를 마련했다. 22일 오후 7시부터 셰프들이 엄선한 대표 메뉴와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최고급 와인 4종을 선보인다. 갈라 디너는 선착순 40명 한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