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서울, 佛요리계 황태자 셰프 참여 '미식 이벤트'
- 이승환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호텔 시그니엘서울은 모던 레스토랑 '스테이'에서 프랑스 요리계 황태자 셰프가 참여하는 '미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은 오는 18일과 19일 스테이에서 '셰프 인 타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쉐린 별 3개 셰프' 야닉 알레노가 직접 고객을 맞으며 저녁 음식을 선보이는 행사다.
프랑스 요리계 황태자로 불리는 알레노 셰프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버섯'(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성찬을 준비한다.
푸아그라 테린, 가리비 찜, 넙치, 한우 안심구이 등이 블랙 트러플과 조화를 이루는 만찬이다. 가격은 1인 20만원(와인 페어링 시 2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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