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미와 최신 신식 시설의 조화. 전주한옥마을숙박

마루 앞 조그만 정원부터 세심한 손길이 닿아있는 곳

전주한옥마을 숙박 '태조마루' ⓒ News1

(서울=뉴스1) 이슈팀 장유성 기자 = 해마다 500만명 넘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전주한옥마을은 오랜 시간 유지해온 전통과 싱그러운 젊은 기운이 한데 어우러진 여행의 명소다.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자리잡은 유명 관광명소와도 접근성이 좋고, 여행객들을 배려한 편리한 숙박 및 요식업 등의 상권도 이미 활발하게 형성돼 있는 만큼 여행자들의 발걸음도 가벼울 터.

그중에서도 여행의 피곤함을 깨끗하게 씻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숙박은 전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다.

만약 전주한옥마을로의 여행을 계획하며 전통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에서 머물길 희망하고 있다면 전통 한옥민박의 아름다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태조마루'를 기억해두자.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모든이들이 한옥의 고유한 전통의 미를 마음껏 느끼고 편안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쉼터를 제공하는 이곳은 내외부 시설이 깨끗하고 안락해 한번 머물렀던 이들은 다시 한번 꼭 찾는 전주한옥마을 숙박이다.

‘태조마루’는 최근에 개업했지만 넉넉한 인심과 너그러운 마음씨로 손님을 맞이하는 데다 최신 신식 시설의 전통 한옥 민박으로 자리잡아 벌써부터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주게스트하우스, 전주한옥마을 민박으로 입소문난 곳.

특히 아늑하게 꾸며진 객실을 시작으로 마루 앞에 조그만 공간으로 꾸며진 정원과 아기자기한 책걸상 및 항아리 등의 비품들도 조화롭게 장식이 되어있어 추억이 될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또한 비가 오는 날이면 전주한옥마을의 고즈넉함을 만끽하며 오순도순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과일 한접시를 선물해 여행의 미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전통한옥민박의 아름다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이곳 ‘태조마루’에서 전주한옥마을숙박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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