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면 게스트하우스 캘리호스텔, 추억 여행 만든다

부산 캘리호스텔 사진 제공 ⓒ News1
부산 캘리호스텔 사진 제공 ⓒ News1

(서울=뉴스1) 비즈팀 조은순 기자 = 부산의 명소들을 들러본 후에는 다음날 관광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부산 여행의 맛은 먹거리와 명소뿐만 아니라 숙박 시설에서도 느낄 수 있다.

부산 서면에는 게스트하우스, 호스텔, 호텔, 모텔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들어서 있다. 최대한 저렴하면서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은 여행객들의 몫이다.

가격 대비 편의성과 만족도가 높은 장소로는 단연 게스트하우스가 꼽힌다.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만남의 자리를 갖고 여행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 게스트하우스는 최적의 숙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 서면에 자리잡은 캘리호스텔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의 관심을 끌어 모으는 호스텔이다. 특히 외국인 자유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추천을 받고 있다.

캘리호스텔 서면은 부산의 중심가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최적의 위치에 있으며 부산시내 및 부산의 중심가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을 갖추고 있다.

캘리호스텔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과 대규모 연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미토리를 갖춰 놓고 있다. 도미토리는 여러명이 각자의 침대에서 자지만 샤워실과 주방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저렴한 가격으로 편의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여성 전용 도미토리도 마련돼 있다.

객실의 최대 수용인원은 135명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1층 카페에서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옥상 휴게실에서는 바비큐파티와 보드게임을 하면서 가족끼리의 모임을 갖거나 다양한 국가의 여행객들과 인연을 맺을 수도 있다.

캘리호스텔은 교통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인근의 부산 명소를 들르기에도 편리한 곳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1시간 이내에 방문할 수 있는 장소로는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 감천마을, 범어사, 어린이대공원, 시민공원 등이 있다.

캘리호스텔은 영국 런던에 본점을 두고 있는 국제적인 체인이며, 부산 서면 게스트하우스는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로 문을 연 1호점이다.

부산 캘리호스텔 관계자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 이상 쾌적하고 아늑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아 왔다”면서 “유럽에서의 호스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문화가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캘리호스텔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부산 서면 캘리호스텔의 예약, 숙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llihost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biz@